-트럼프 "경제·고용 증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와 고용의 성장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고 주장했다.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제와 고용은 나를 제외하고 어느 누가 예상한 것보다도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고용 성장은 역사상 가장 큰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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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일부 지표, 경제 정체 시사…전망은 아직 그대로" (상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우려했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일부 실시간 지표는 경제 회복 속도가 정체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도 아직 경제 전망을 바꾸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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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2분기 배당 급감…금융위기 이후 최악 감소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배당금 규모를 대폭 삭감했다고 CNBC가 8일 보도했다.
S&P 다우존스 지수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모든 보통주 기준 순 배당금은 작년 2분기 대비 425억 달러 줄었다. 대침체가 있던 2009년 1분기 438억 달러 감소 이후 가장큰 감소 폭이다. 올해 1분기에는 55억 달러 줄어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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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연준, 회사채 매입 속도 줄일 수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선임 관계자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회사채 매입 속도를 줄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 연은의 달립 싱 이사는 "금융 시황이 계속해서 좋아진다면 연준은 회사채 매입 속도를 줄일 수 있다"면서 "회사채 신용 시장 기능은 연준이 비상대출 안전 장치를 제공한 이후 매우 강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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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부총재 "최근 지표, 성장을 조금 더 낙관적이게 해"
루이스 데 권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최근 데이터는 경제 성장에 대해 더 낙관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견해를 밝혔다.
8일 FX스트리트 등에 따르면 권도스 부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최근 우리가 받은 데이터는 2분기의 성장 하락과 3·4분기의 확장에 대해 조금 더 긍정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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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 회복 위한 최대 300억 파운드 추가 부양책 발표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최대300억 파운드(약 44조9천400억 원)에 달하는 재정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청년층에 대한 임시 일자리 제공, 고용유지 보너스를 지급하는 내용과시민 외식비 지원 및 각종 세금을 내리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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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11월 대선 결과 지연 가능…시장 흔들릴 수 있어"
골드만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1월 미국 대선 결과가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8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투표를 못해 우편 투표가 늘어나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11월 3일 이후로 투표 결과가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735

-트럼프, 연일 학교 정상화 촉구…보건 당국자 "어린이는 위험 낮아"
학교 자금지원 중단 엄포…태스크포스도 확산 방지보단 개교에 초점
CDC, 트럼프 지적에 학교정상화 새 지침…펜스 "이제 때가 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9007100071?section=news

-미 유나이티드항공, 인력 45% 감축 시사…최대 3만6천 명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체 일자리의 절반 가까이를 감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8일(현지시간) 일선 직원 3만6천명에게 오는 10월 1일부터 무급 휴직될 수 있음을 통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9005700072?section=news

-펜스 부통령 "미국 코로나19 누적 환자, 300만 명 넘어" (종합)
존스홉킨스대 집계도 300만 명 넘겨…미국 인구의 약 1% 감염
코로나 재확산 속 누적 확진자 20만명 넘은 주도 4곳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9001951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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