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981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187억원, 통안채를 789억원, 금융채를 100억원 샀다. 회사채는 95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600억원, 2023년 6월 만기인 국고채(20-3호)를 579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500억원, 같은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21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1천224억원 샀고 기금ㆍ공제가 957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12(18-9) 2021-12-10 600
국고01000-2306(20-3) 2023-06-10 579
통안01180-2108-02 2021-08-02 489
DB손보1-2(후) 2027-05-25 -1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21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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