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 파이낸셜 대변인 "정확하지 않은 보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알리바바 산하 금융 플랫폼 앤트 파이낸셜이 이르면 연내 홍콩에 상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은 8일 외신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지분 5~10%를 매각해 앤트 파이낸셜 가치를 2천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받으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차이신은 이와 관련해 알리바바가 앤트 파이낸셜 지분 33%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앤트 파이낸셜 대변인은 기업 공개(IP0) 관련 보도가 "정확하지 않다"면서도, 구체적인 보도 내용에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차이신이 전했다.
jks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선재규 기자
jk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