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7-09 | 1,192.40 | 1,192.20 | 1,192.60 | 1,194.10 | 1,194.1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92.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95.50원) 대비 2.95원 내린 셈이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1,190원대 초반까지 레벨을 낮추며 저점을 낮추는 모습을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제 및 고용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며, 내년 경제는 엄청날 것이라고 투자 심리를 부추겼다.
뉴욕 증시에서 애플 등 주요 기술 기업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위험 선호 심리에 글로벌 달러화도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94.1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7.528엔에서 107.25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331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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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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