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10년물 입찰 호조에도 위험 선호에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10년물 국채가 사상 최저 금리에 발행되는 등 강한 입찰 수요가 나왔지만, 위험 선호 심리가 뚜렷해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4bp 상승한 0.6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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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기술주 랠리·위험 선호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기술주가 랠리를 보이는 등 위험 선호 심리가 강해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22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601엔보다 0.375엔(0.3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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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재고 증가에도 수요 회복 기대 0.7%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했지만, 휘발유 수요 회복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8달러(0.7%) 상승한 40.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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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소비자신용 5.3% 감소…월가 예상보다 덜 줄어

- 미국의 지난 5월 소비자신용이 감소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8일 미국의 5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이 전달 대비 182억 달러 줄었다고 발표했다. 연율로는 5.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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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코로나19 재확산에 애플맵 경로 요청 둔화…경제 재개 차질 신호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다시 가팔라진 이후 애플 맵을 통한 경로 요청이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제 재가동에 위험 신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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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최대 3만6천명 감원 가능성 시사

-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수요 급감으로 인력 감축 가능성을 경고했다.8일 CNBC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현재 직원 3분의 1 수준인 3만6천명에 해당하는 직원들을 임시해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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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2분기 배당 급감…금융위기 이후 최악 감소세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배당금 규모를 대폭 삭감했다고 CNBC가 8일 보도했다.S&P 다우존스 지수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모든 보통주 기준 순 배당금은 작년 2분기 대비 425억 달러 줄었다. 대침체가 있던 2009년 1분기 438억 달러 감소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축소됐다. 올해 1분기에는 55억 달러 줄어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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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고용 증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와 고용의 성장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고 주장했다.8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제와 고용은 나를 제외하고 어느 누가 예상한 것보다도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고용 성장은 역사상 가장 큰 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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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19 급증·안전자산 수요 증가에 0.6%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세가 지속하며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나 0.6% 상승했다.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0.70달러(0.6%) 상승한 1,820.60달러에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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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일부 지표 경제 정체 시사…전망은 아직 그대로"(상보)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우려했다.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일부 실시간 지표는 경제 회복 속도가 정체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도 아직 경제 전망을 바꾸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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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565만 배럴 증가…WTI 하락 전환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565만 배럴 증가했다고 8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280만 배럴 감소와 달리 큰 폭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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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랠리…금 ETF로 자금 유입 사상 최대

- 금값이 1,800달러 선이라는 주요 레벨을 뚫고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금값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자금 유입세도 가팔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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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연준, 회사채 매입 속도 줄일 수도"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선임 관계자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회사채 매입 속도를 줄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 연은의 달립 싱 이사는 "만약 금융시장 상황이 계속해서 좋아진다면 연준은 회사채 매입 속도를 줄일 수 있다"면서 "회사채 신용 시장의 기능은 연준이 비상 대출 안전장치를 제공한 이후 매우 강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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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지수 내 대형주·소형주 차이 심해"

- S&P 500지수에서 대형주와 소형주 간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8일 CNBC에 따르면 올해 들어 S&P500지수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페이스북, 아마존 등 대형주들은 두 자릿수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소형주 50개 중 현재 수익률이 플러스인 기업은 하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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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면 수업하지 않는 학교 자금지원 삭감 경고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가을학기에 대면 수업을 하지 않는 학교들의 자금 지원을 줄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8일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일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 많은 국가의 학교는 문제없이 열려있다"면서 "민주당은 11월 대선 전에 학교가 문을 연다면 정치적으로 매우 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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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 지속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애플 등 주요 기술기업 주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44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39포인트(0.43%) 상승한 26,002.5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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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 우려보다 경기 회복 기대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도 투자자들이 다시 빠른 경제 회복에 기대를 걸어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3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601엔보다 0.070엔(0.0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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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루 코로나 확진자수 6만명 넘어

- 미국의 하루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수가 6만명을 넘어서며 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CNBC가 보도했다.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전날 미국 내의 신규 확진자 수는 6만2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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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 회복 위한 최대 300억 파운드 추가 부양책 발표

-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최대 300억 파운드(약 380억 달러)에 달하는 재정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청년층에 임시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 유지 보너스를 지급한다. 시민들의 외식비도 지원하며, 각종 세금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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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10년물 입찰 앞두고 방향성 탐색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10년물 국채 입찰을 앞두고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3bp 상승한 0.6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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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11월 대선 결과 지연 가능…시장 흔들릴 수 있어"

- 골드만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1월 대선 결과가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8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투표를 못 하고 우편 투표가 늘어나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11월 3일 이후로 투표 결과가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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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부총재 "최근 지표는 성장에 대해 조금 더 낙관적이게 해"

- 루이스 데 권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최근 데이터는 경제 성장에 대해 더 낙관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견해를 밝혔다.8일 FX스트리트 등에 따르면 권도스 부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최근 우리가 받은 데이터는 2분기의 성장 하락과 3·4분기의 확장에 대해 조금 더 긍정적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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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주도로 6월 ETF에 기록적 자금 유입"

- 전 세계 상장지수펀드(ETF)에 지난 6월 기록적인 자금이 유입됐다고 블랙록이 진단했다.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블랙록은 지난달 715억 달러의 자금이 ETF로 유입돼 2020년 들어 가장 많이 자금이 들어온 달로 기록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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