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서울시 홍지동과 세종시에 주택 2채를 보유해 다주택자였던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홍지동 주택을 매각한다.

과기정통부는 9일 정 차관이 지난 5월 31일 홍지동 주택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9월 10일 명의 이전 시 계약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 1차관은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만 보유하게 된다.

지난 3월 관보 공개 기준으로 2주택자였던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앞서 4월 15일 보유 아파트 2채 중 1채를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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