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학자들 "美가 신냉전 시작…투키디데스 함정 피할 수 있어"

- 중국의 학자 대부분은 미국이 중국과의 신냉전을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민대학교 충양금융연구원이 100명의 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미국이 중국에 대해 신냉전을 시작했는가"라는 질문에 62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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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애플 주가 급등 조마조마하지만 사라"

- 도이체방크는 최근 애플의 랠리가 다소 걱정된다면서도 주식을 매수하라는 의견을 유지했다.8일(미국 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제리엘 옹 애널리스트는 지난 몇 주간 애플 주가가 계속 신고점을 경신하는 데 대해 다소 조마조마(jittery)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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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사장, 올해 1천400억원어치 텐센트 주식 매각

- 중국 최대의 IT(정보기술) 기업인 텐센트의 마틴 라우 사장이 올해 들어 9억2천만 홍콩달러(한화 약 1천400억 원)어치의 텐센트 주식을 매각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9일 보도했다.홍콩 증권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라우 사장은 지난주 텐센트 주식 50만주를 2억5천만 홍콩달러에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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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코 "美 증시 최대 위험, 추가 경제 봉쇄"

- 인베스코의 크리스티나 후퍼 수석 전략가는 미국 증시의 최대 위험은 추가적인 경제 봉쇄라고 진단했다.그는 8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며 미국 내 여러 주가 경제를 다시 닫게 될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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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토리텔링 모바일 앱 콰이뎬, 1억 弗 추가 차입

- 중국 스토리텔링 모바일 앱 콰이뎬이 약 1억 달러를 추가 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8일 딜 스트리트 아시아를 인용해 전한 바로는 콰이뎬 추가 차입에는 기존 투자자인 글로벌 벤처캐피털 GGV 캐피털과 중국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모닝사이드 벤처 캐피털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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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배스의 '홍콩 달러페그제 폐기' 베팅 성공할까

- 1983년 이후 유지돼온 홍콩의 달러 페그제 폐기론이 또다시 부상했다.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둘러싼 갈등으로 홍콩의 금융허브 지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홍콩의 달러 페그제 폐기론까지 이어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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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유료 상품 기대감에 7%대 급등

- 트위터 주가가 유료 상품 개발 기대감 속에 급등했다.8일(미국 시간) 트위터 주가는 전일 대비 7.34% 급등한 35.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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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美 홍콩 달러페그 약화 논의에 "완전히 회의적"

- 미국이 홍콩의 달러페그제를 약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전문가들은 이같은 조처가 실제로 시행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했다.8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여론을 떠보려는 시도가 맹비난을 받고 있다"면서 외환 전문가들과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정부 당국자가 언급한 방안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완전히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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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디추싱, 인민은행과 손잡고 디지털화폐 연구개발

- 중국 최대의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이자 택시 애플리케이션(앱)인 디디추싱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법정디지털화폐(DCEP) 연구개발에 나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디디추싱은 이날 성명을 통해 "DCEP 태스크포스는 엄격한 안전과 보안 및 정부 기준에 맞춰 DCEP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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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주식 아직 싸다…美증시 여름 신고점 경신"

- JP모건은 최근 나타난 가파른 상승세에도 주식이 상대적으로 싼값에 거래되고 있다며 증시가 고점을 새로 쓸 것으로 예견했다.8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빅 퀀트 및 파생 전략 헤드는 보고서에서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지만 주가는 채권 대비로 덜 올랐다며 이런 관점에서는 현재 주식이 꽤 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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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우리는 V자형 회복에 있어…봉쇄는 큰 실수될 것"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미국 경제는 아직 V자형 회복 상태라고 주장했다.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경제를 봉쇄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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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2년…차이나 익스포저지수 14% 상승

- 중국에 대한 사업 익스포저가 막대한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피한 기업들보다 미·중 무역전쟁의 충격을 잘 이겨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특히 퀄컴과 브로드컴 등 미국의 반도체업체들이 '차이나 익스포저지수'의 상승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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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인텔 추월…美 반도체 기업 시총 1위 등극

- 엔비디아가 인텔을 제치고 미국 반도체 기업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다고 마켓워치 등 외신이 보도했다.8일(미국 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3.49% 급등한 408.6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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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포츠 행사에 감세 혜택 추진…4차 부양책에 포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악화를 막기 위한 4차 부양책으로 스포츠 행사에 감세 혜택을 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폭스 뉴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조치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프로야구(MLB) 등 주요 스포츠 리그가 올해 시즌 개막을 준비하는 가운데 나왔다. 미국프로풋볼(NFL)은 올해 가을에 예정대로 시즌을 치르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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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 핵심기계류 수주 전월비 1.7%↑…예상치 3.1%↓(상보)

- 일본 기업의 설비투자 선행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5월 핵심 기계류 수주가 전월 대비 1.7% 증가한 7천650억 엔(약 8조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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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성 동성애자 앱 블루드, 나스닥 상장

- 세계 최대 남성 동성애자 앱 블루드(Blued) 운영사인 중국 블루시티 홀딩스가 나스닥에 상장했다.글로벌타임스가 8일(이하 현지 시각) 전한 바로는 블루시티는 미 주식예탁증서를주당 16달러에 발행해 최대 8천480만 달러를 차입한 후 이날 거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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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앤트 파이낸셜 이르면 연내 홍콩 상장 모색"

- 중국 알리바바 산하 금융 플랫폼 앤트 파이낸셜이 이르면 연내 홍콩에 상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8일 외신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지분 5~10%를 매각해 앤트 파이낸셜 가치를 2천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받으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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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美 실업률 연말까지 7%대로 내려올 것"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연말까지 실업률이 7%대로 내려올 것이라며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8일(현지시간) CNBC의 '클로징벨'에 출연한 자리에서 불러드 총재는 "지금 아주 잘 쫓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연말에는 한 자리 숫자로 내려올 것은 확실하며 아마도 8% 아래나 7%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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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행정부 홍콩 페그제 흔들기 비판…"미국에 역풍 불 것"

-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홍콩 보안법에 대한 보복 조치로 홍콩의 달러 페그제(고정환율제) 폐지를 검토하는 것을 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에 역풍을 가져올 행동이라며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8일(현지시간) 사설에서 "워싱턴이 홍콩의 자율성을 침해한 베이징을 심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숙고하고 있다"며 "하지만 한가지 아이디어는 내려놓아야 한다. 홍콩의 통화를 훼손하기 위해 미국 달러를 무기화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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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형은행, 연준 메인스트리트 대출 참여 부진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중견·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에 대형은행의 참여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시간)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이날 공개한 참여은행 목록을 언급하며 대부분의 미국 내 대형은행 명단이 빠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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