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소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국내 및 미국 지표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이었고 3분기 캐나다의 경제 성장은 견고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미국과 신흥 시장에서 빠르게 퍼지는 것은 우려를 키운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캐나다 정부의 재정 정책들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 역시 우려를 키우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BOC의 다음번 금리 관련 결정은 오는 7월 15일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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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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