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 확산 부담에도 기술기업 주가 강세는 유지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21포인트(1.47%) 하락한 25,685.0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08포인트(0.63%) 내린 3,149.86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0.06포인트(0.48%) 상승한 10,542.5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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