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 불안 對 기술주 강세에 혼조…다우, 1.39%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는 유지되면서 혼조세를나타냈다.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1.19포인트(1.39%) 하락한 25,706.09에 거래를 마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66



▲[뉴욕채권] 미 국채가, 실업 급증 지속·입찰 호조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업 대란이 지속한 데다, 30년물 국채 입찰에서도 강한 수요가 확인돼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4.7bp 하락한 0.605%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4일 이후 가장 낮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65



▲[뉴욕환시] 달러화, 코로나19 확산·위험선호 후퇴에 상승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위험선호 심리가 후퇴해 대체로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18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226엔보다 0.037엔(0.03%) 하락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63



▲파우치 "모더나 백신 임상 3상, 7월 말 시작할 가능성 커"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3차 임상시험이 7월 말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고 CNBC가 9일 보도했다.파우치 소장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백신이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견해도 재차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59



▲클리블랜드 연은 "바이러스 이전 노동시장 지표보다 더 강했다"

- 팬데믹 이전 고용시장이 지표가 나타냈던 것보다 더 타이트했다고 클리블랜드 연은이 진단했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연은은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시간당 평균 소득 지표에서 임금 상승은 완만했지만, 정부의 현재 인구조사(CPS)에서 측정된 임금 상승은 매우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58



▲C.D. 하우 연구소 "BOC, 적어도 12개월간 금리 동결할 것"

- 토론토에 기반을 둔 싱크탱크인 C.D.하우(C.D. Howe) 연구소가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적어도 12개월간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연구소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국내 및 미국 지표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이었고 3분기 캐나다의 경제 성장은 견고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미국과 신흥 시장에서 빠르게 퍼지는 것은 우려를 키운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57



▲[뉴욕유가] 리비아 생산 재개·코로나19 우려 3.1% 하락

- 뉴욕 유가는 리비아의 일부 유전이 생산을 재개했다는 소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하락했다.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28달러(3.1%) 하락한 39.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56



▲美플로리다, 코로나19 하루 사망 및 입원 사상 최고 급증

- 미국 플로리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는 전일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총 12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54



▲WHO "코로나19 상황 악화하고 있어"

-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9일 CNBC에 따르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100년에 한 번 나오는 대전염 상황이 계속해서 가속하고 있다"면서 "바이러스는 통제될 수 있지만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바이러스는 통제되지 않고 더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53



▲애틀랜타 연은 총재 "경제 여전히 회복 모드"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년이 지나도 경제는 여전히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9일 보스틱 총재는 웹 세미나에서 "경제는 1년 후에도 여전히 회복 모드에 있을 것"이라며 "다만 회복은 지역사회와 지역 별로 균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52



▲무디스 "다음 코로나19 구제법안 최소 1조5천억 달러여야"

- 무디스는 경제 기반이 탄탄해질 때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무디스 애널리스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조5천억 달러의 패키지가 다음 재정 부양에 필요한 최소 규모"라며 "나라면 훨씬 더 큰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51



▲[뉴욕 금가격] 코로나19 우려에도 달러 반등에 0.9%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계속 급증하고 있지만, 달러 반등과 연속 상승 부담으로 상승 동력을 잃고 0.9% 하락했다.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6.80달러(0.9%) 하락한 1,803.80달러에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50



▲므누신 "트럼프 행정부 일자리에 집중…추가 현금 지급 지지"

-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일자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므누신 장관은 9일 CNBC와 인터뷰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이 4천만 개의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추정했는데, 2천200만개의 일자리를 잃었을 뿐이고, 저점 이후 100만개의 일자리를 되찾았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48



▲BoA "캐나다 추가 신용등급 하향 직면할 수"

- 캐나다가 연방 정부의 지출을 억제하지 않을 경우 신용평가사에서 추가로 등급 하향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진단했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의 카를로스 카피스트란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가 최근 피치로부터 AAA 등급을 잃었는데, 또 다른 등급 하향도 가능하다"며 "물론 신용평가사들은 조치하기 전 3분기 지표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47



▲파우치 "코로나19 발생 극심 주들, 재봉쇄 심각하게 고려해야"

-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현재 미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이 극심한 주들은 재봉쇄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9일 CNBC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팟캐스트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라면서 "2만건에서 4만건으로, 5만건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두 배로 늘어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46



▲WSJ 설문조사 "강한 경제 회복, 코로나19 대응에 달려"

- 월가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효율성에 미국 경제 회복이 달려있다고 판단했다.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 중 91%는 대체로 혹은 강하게 경제 회복이 코로나19를 어떻게 잘 통제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답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45



▲SG "중국 증시 지지 정책, 위안화 끌어올릴 것"

- 중국 정부의 주식시장 지지 정책이 위안화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소시에테 제네랄(SG)이 진단했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는 "중국증권보가 월요일 건강한 강세 시장의 전망에 관해 이야기 하면서 중국 증시는 랠리를 나타냈다"면서 "이에 대해 시장 참가자들은 정부가 증시를 지지하기 위한 정책을 펼칠 준비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44



▲미 5월 도매재고 1.2%↓…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5월 미국 도매재고가 시장 예상 수준으로 줄었다.9일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도매재고가 전달과 비교해 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43



▲뉴욕증시, 코로나19 부담·기술주 강세 여전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기술기업 강세가 이어지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6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63포인트(0.45%) 하락한 25,950.65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41



▲달러화, 주가 상승·위험 선호 지속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위험 선호 심리가 이어져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25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226엔보다 0.025엔(0.02%)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40



▲웰스파고, 유로존 올해 경제 전망 상향 조정

- 웰스파고 시큐리티가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9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웰스파고는 올해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7%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는 한 달 전 전망인 8.9% 위축보다 개선된 것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39



▲미 국채가, 실업 급증 지속·입찰 대기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업 대란이 지속한 가운데 30년물 국채 입찰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4bp 하락한 0.648%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38



▲유로존, 크로아티아·불가리아 합류 결정 임박

-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에 합류 결정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나왔다.9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유로존 회원국들은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를 유로존 가입 사전 단계인 신환율조정기구(ERM-2) 메커니즘에 곧 가입할 예정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37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31만4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4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 시장 예상보다 적었다.1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연속 청구한 사람은 다시 줄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16주 연속 주간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9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9만9천 명 줄어든 131만4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138만8천 명보다 적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36



▲월그린, 코로나19發 순익 부진 개장전 3.1% 하락

-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주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순익 부진에 9일 개장전 거래에서 3.1% 하락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월그린은 전분기 순손실이 17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손실은 1.9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억3천만 달러 순익에서 손실로 전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34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1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