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억만장자 "코로나19 충격,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

- 미국의 한 억만장자 투자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가 왔다고 평가했다.9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헤지펀드 애비뉴캐피털의 마크 래즈리 최고경영자(CEO)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에 수조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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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T 스타트업 퀀텀C테크, 스타 마켓 첫 거래서 근 10배 상승

- 중국 증시 열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IT 스타트업이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 기업 공개(IPO) 후 첫 거래에서 주가가 무려 1천% 가까이 뛰는 초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0일 전한 바로는 정보 보안 제품을 만드는 퀀텀C테크는 전날 상장 후 첫 거래에서 공모가 36.18위안(약 6천200원)에서 924% 치솟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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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AI기술 이용한 신약개발 플랫폼 선보여

- 중국 최대의 IT(정보기술) 기업 텐센트가 인공지능(AI)기술을 이용하는 신약 개발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텐센트는 아이드러그(iDrug)라고 불리는 이 플랫폼은 신약을 찾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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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금값, 주가와 나란히 오르는 이유는

-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금 가격이 위험자산으로 대표되는 주식 가격과 나란히 오르는 것은 저금리 환경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르네상스 매크로 리서치의 제프 드그레이프 회장은 각국의 저금리 통화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대로 떨어지면서 금에 투자한 이들은 채권 보유에 따른 금리 기회비용을 잃지 않아도 된다며 이것이 금에 대한 투자 매력을 높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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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증시만 챙겨…주주자본주의 끝내겠다"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주주자본주의(shareholder capitalism) 시대를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주주자본주의(shareholder capitalism)는 주주를 기업 경영의 초점에 두는 미국식 자본주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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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6월 실적 호조에 2.9% 상승

- 미국의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홀세일의 주가가 6월 매출 호조에 상승했다.9일 코스트코 주가는 전일 대비 2.91% 오른 325.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지난달 29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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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매체 "전문가들,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2~3% 전망"

-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이 2~3%를 기록할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전문가들은 제조업 및 서비스 부문의 빠른 회복에 힘입어 중국이 2분기에는 역성장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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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주가 급등에 페이스북 시총 제쳤다…세계 6위

- 알리바바가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을 앞지르면서 시가총액 기준 전 세계 6위 기업에 등극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이날 알리바바는 홍콩증시에서 10% 올라 261.60홍콩달러를 기록했으며, 이에 앞서 뉴욕증시에서는 9% 올라 257.68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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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BofA "한은, 금리 동결하고 국채 매입 집중"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대신 국채 직매입과 같은 비전통적 통화 수단에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다.캐슬린 오 이코노미스트는 10일 연합인포맥스와 인터뷰를 통해 "한은은 현재 금리가 실효 하한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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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제조업 부흥 위해 '바이 아메리칸' 정책 제시

- 조 바이든 미국 전 부통령이자 민주당 대선 후보자가 7천억달러 규모의 경제 부흥 정책을 제시했다.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바이든은 '바이 아메리칸(미국 것을 사라)'을 정책 기치로 내걸고 제조업을 부응시키고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7천억달러 규모의 경제 정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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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겨낸 中증시 잔치 계속될까…외국인 투자에 위안화도 강세

- 중국 증시가 연일 오르고 위안화 가치가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을 이겨낸 중국 금융시장이 환호하고 있다.그러나 주가와 위안화 가치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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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PAC 스파르탄 에너지, 전기차 피스커 인수 추진에 급등

- 미국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파르탄 에너지 애퀴지션(Spartan Energy Acquisition)의 주가가 전기차 업체 피스커(Fisker)와의 인수합병 추진 소식에 급등했다.9일 스파르탄 에너지 주가는 전일 대비 42.26% 폭등한 16.0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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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월 PPI 전월비 0.6%↑…전월치 0.4%↓(상보)

- 일본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2015년 평균=100 기준)가 99.6을 기록해 전월보다 0.6% 상승했다고 일본은행이 10일 발표했다.지난 5월 PPI는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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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대통령 되더라도 좌편향 하지 않을 것"

-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현 대통령을 꺾고 미국의 대통령이 되더라도 지나치게 좌편향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월가에서 나왔다고 CNBC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가의 금융자문사인 시그넘글로벌은 이날 자사 고객에게 보낸 노트에서 바이든의 정책공약이 진보적인 버니 샌더스와 바이든의 연합세력이 만든 것임을 언급하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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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사, 승무원 코로나19 검사에 홍콩운항 취소

-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이 승무원의 의무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이유로 홍콩행 운항을 취소했다고 9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홍콩 보건당국은 이날 항공기 승무원들이 홍콩에 도착하면 목 안쪽에서 타액을 검출해야 하며 만약 양성으로 밝혀지면 현지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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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멕시코 엔진공장 조업 차질에 미국 공장 폐쇄 위기

- 미국 자동차회사인 포드가 이르면 다음 주 미국 내 자동차 공장을 폐쇄할 수 있다고 폭스 비즈니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 비즈니스는 미국의 크리스토퍼 랜도 주멕시코 대사의 발언을 인용해 포드의 선임 임원이 멕시코 치후아후아주에 있는 엔진공장의 생산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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