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이혁진 전(前)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지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다는 언론 보도에 청와대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0일 "이 전 대표는 행사 초청 대상에 포함된 적이 없었고, 당시 순방의 공식 수행원도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는 내용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일부 언론이 이를 여과 없이 보도하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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