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미국 소비자 심리와 고용 지표는 개선되고 있지만, 팬데믹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제약이 시행되면서 가계 지출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새로운 감염 급증 위험은 여전히 높고, 봉쇄 조치를 완전히 되돌릴 만큼 세계보건기구의 대규모 검사, 접촉 추적, 기타 기준을 충족한 국가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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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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