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7월 6일~10일) 18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7조1천35억원으로 집계됐다.

그 전주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20개 증권사에서 10조7천20억원의 CP·전단채를 발행하며 발행 규모는 약 3조6천억원 감소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지난주 CP와 전단채 발행 규모는 1조8천500억원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8천750억원, KB증권은 8천억원, IBK투자증권은 7천100억원, 대신증권은 5천700억원, 유안타증권은 5천400억원씩 CP·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전단채 규모는 21개 증권사에서 2조7천3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4천900억원의 CP·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이어 NH투자증권 2천950억원, 키움증권 2천200억원, 신한금융투자 2천150억원, KB증권 2천100억원, 메리츠증권 2천40억원의 CP·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만기 규모는 20개 증권사에서 3조266억원이었다.

sylee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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