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bp 오른 0.788%를 나타냈다.
3년은 2.3bp 올랐고 5·7년은 2.8bp씩 상승했다. 10년은 2.5bp 올라 0.998%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장중 대부분 구간에서 비드 일색이었다"며 "추가 확대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진 영향이 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체적으로 올랐다.
1년은 2.5bp 올라 마이너스(-) 0.055%를 나타냈다. 3·5·7년은 2.5bp씩 상승했다. 10년도 2.5bp 올라 0.21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0.3bp 내려 마이너스(-) 96.3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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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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