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위구르족 인권 탄압을 이유로 중국 관리들을 제재한 데 대응해 미국 마르코 루비오 (공화) 상원의원 등을 포함한 미국 관료와 기관 등을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9일(현지시간) 위구르족 인권 탄압 등을 이유로 정치국원인 자치구 당서기 등 중국 고위 관리 3명에 대해 당사자와 직계 가족의 미국 입국 자격을 박탈하는 비자 제한을 가한 바 있다.
jw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7시 3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윤정원 기자
jw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