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아날로그디바이스가 200억달러가 넘는 금액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번 인수 합병은 전체 주식 거래로 이뤄지며 맥심의 주주들은 맥심의 1주당 아날로그디바이스의 주 0.63개를 받게 된다.

협상이 타결되면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M&A가 될 예정이며 합쳐진 회사의 가치는 680억달러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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