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주요 기술 기업 주가의 급반락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90포인트(0.11%) 상승한 26,105.2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73포인트(0.87%) 내린 3,157.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8.97포인트(2.06%) 급락한 10,398.4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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