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1천571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1천871억원, 9천7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올 10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5천200억원, 2021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4천억원 매수했다.

반면 올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603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2조529억원 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0-1013-0910 2020-10-13 5,200
통안00590-2107-01 2021-07-09 4,00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800
국고02250-2506(15-2) 2025-06-10 6
국고01875-2403(19-1) 2024-03-10 1
국고02000-2009(15-4) 2020-09-10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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