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백신 기대에도 기술주 급반락에 주가·달러 혼조·국채↓
<뉴욕마켓워치> 백신 기대에도 기술주 급반락에 주가·달러 혼조·국채↓
  • 승인 2020.07.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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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3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긍정적 소식에도 핵심 기술기업 주가 급반락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백신 개발 기대가 뒤섞여 소폭 하락했고, 달러 가치는 이 외에도 기업 실적 등 경기 회복에 대한 조심스러운 낙관론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 유가는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규모 축소 가능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성과가 보고되며 시장의 기대를 높였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패스트 트랙(Fast Track)'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의료적 필요가 긴급한 경우에 치료제나 백신에 대한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부여된다.

화이자 주가는 이날 4%가량, 바이오엔테크 주가는 10.5% 이상 급등했다.

2분기 기업실적 발표도 나쁘지 않았지만 장을 주도하던 기술주들이 과매수 부담을 못이기며 급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전장 대비 16% 이상 상승에서 5% 가까운 하락으로 롤러코스터를 탄 끝에 3% 이상 내려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도 장 초반 상승세를 반납하고 3% 이상 하락세로 마감했다.

최근 가파른 상승에 따른 과매수 부담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중 관계는 중국의 소수민족 인권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 양상을 보였지만 무역합의에 대해서는 여전히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중국 외교부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문제와 관련해 미국 의원들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공화당 소속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등 4명이 대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는 온전하며, 중국은 (미국제품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소매판매, 인플레이션, 주택시장에 관한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포인트(0.04%) 상승한 26,085.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82포인트(0.94%) 하락한 3,155.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60포인트(2.13%) 급락한 10,390.84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백신 관련 소식, 주요 기업 실적과 핵심 기술주 주가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주요 지수는 장 초반 비교적 큰 폭의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긍정적인 소식이 나온 점이 위험자산 투자를 지지했다.

기업 실적 시즌 출발이 양호했던 점도 투자 심리를 북돋웠다.

펩시코의 2분기 매출과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다. 펩시코는 약 75억 달러 규모의 배당 및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발표했다.

펩시코 주가는 이날 0.3%가량 상승 마감했다.

이번 주부터 2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순익이 약 44% 급감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업들의 성적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고 향후 경영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언급이 나온다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도 크다.

주요 기술 기업 주가도 장 초반까지만 해도 최근의 강세를 유지했다.

테슬라는 S&P500지수에 포함될 것이란 기대로 주가가 한때 16% 이상 폭등했다.

반도체 업체 아날로그디바이스가 경쟁사 맥심인터그레이티드를 인수한다고 밝히며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나스닥은 장 초반 10,824포인트까지 고점을 높이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S&P500 지수도 3,235포인트까지 오르며 올해 연간 기준으로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하지만 주요 기술 기업 주가가 돌연 급락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코로나19 확산세도 여전한 위험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6만 명을 넘는 등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플로리다에서는 지난 주말 하루 확진자가 1만5천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서, 캘리포니아주는 이날 식당과 술집 등의 실내 영업 금지 명령을 주 전체로 확대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도 지속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문제와 관련해 미국 의원들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공화당 소속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등 4명이 대상이다.

이는 미국 정부가 지난주 위구르족 탄압을 이유로 중국 전·현직 고위 관리 4명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등 제재한 데 대한 보복으로 풀이된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는 온전하며, 중국은 (미국 제품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에는 중국과 관계가 매우 훼손됐다면서, 2단계 무역협상은 현재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2.12% 하락했다. 산업주는 0.42%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기술기업 주가 과매수 위험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밀러 타박의 매튜 멀레이 수석 시장 전략가는 "전반적인 증시 랠리가 여전히 매우 좁은 범위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일부 급등 대형주는 과매수 돼있다"고말했다.

그는 "따라서 광범위한 시장에서의 또 다른 랠리가 시작됐는지를 확신하기 위해서는 S&P 500지수의 주요 저항선이 정말로 상향 돌파됐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7.96% 급등한 32.19를 기록했다.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5bp 상승한 0.638%를 기록했다. 장중 0.663%까지 올랐지만, 상승분을 거의 반납했다.

통화 정책에 특히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6bp 오른 0.159%에 거래됐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0.9bp 상승한 1.335%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장 48.0bp에서 이날 47.9bp로 축소됐다.

국채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코로나19 확산세보다는 긍정적인 백신 개발에 집중해 미 국채 값은 하락했다.

다만 글로벌 증시에 이어 강하게 오르던 뉴욕증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봉쇄 우려, 기술주의 급락 전환으로 장초반 상승 랠리를 지키지 못하자, 미 국채 값은 장중 저점에서 빠르게 회복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패스트 트랙(Fast Track)' 승인을 받아 백신 개발에 속도가 붙을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승인을 얻으면 이달 말 약 3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임상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 사망률을 통상적인 치료법에 비해 60% 이상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코로나19 확산세는 지속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 플로리다는 하루 사상 최대치인 1만5천300명의 신규 확진자를 보고했고, 텍사스주 휴스턴 관리들은 병원 수용 능력 한계에 근접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한 셧다운 조치 복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는 주 전체의 술집과 식당, 영화관 등 다수 업종의 실내 영업을 금지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지속 확산에 조치를 강화했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5월 초기 반등 이후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주 소매판매, 인플레이션, 주택시장에 관한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된다.분석가들은 이들 지표보다는 노동자들의 움직임, 지출, 여행 습관을 추적하는 실시간 지표 등이 훼손되는지에 대부분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ING의 벤자민 슈로더 선임 금리 전략가는 "코로나19가 국채수익률 하락, 수익률 곡선 플래트닝으로 이끌 위험이 여전히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아문디 파이오니어의 존 캐리 디렉터는 "우리가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백신을 얻어도 광범위한 채택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프린서플 글로벌 인베스터의 시마 샤 수석 전략가는 "미국에서 늘어나는 확진자 수가 이전만큼 우려를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며 "사망률이 감염률만큼 빠르게 상승하지 않는 것은 바이러스가 이전보다 더 잘 관리되거나 젊은층에 집중돼 훨씬 덜 심각한 경제적 반응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존 핸콕 인베스트먼트의 매튜 미스킨 공동 최고투자전략가는 "시장은 확실히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한달 전 부양책이 했던 것보다 이런개발 기대는 훨씬 더 시장을 크게 움직이는 1등 동력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23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930엔보다 0.305엔(0.29%) 상승했다.

유로화는 달러에 유로당 1.13498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3003달러보다 0.00495달러(0.44%) 올랐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1.70엔을 기록, 전장 120.83엔보다 0.87엔(0.72%)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3% 내린 96.516을를 기록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상 최고치로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제와 백신 기대가 이어지면서 안전피난처로 미 달러 수요는 줄었다.

완만한 위험 선호 심리 속에서 달러는 주요 통화에 엇갈렸다.

투자자들은 코로나19의 최악은 지나갔다는 안도 속에서 최근 위험통화를 사들였고, 달러 인덱스는 지난주 3주 연속 하락했다.

이런 경제 전망에 대한 신중한 낙관론이 정당한지를 보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추이, 경제 지표, 미국 기업 이익 등을 주시하고 있다.

단스케은행의 라르스 스파레소 머클린 선임 외환 분석가는 "코로나19 이슈에도 전반적인 달러 약세가 이머징마켓 통화를 지지할 것"이라며 "유로-달러는 3개월 이내에 1.15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복적인 관찰의 결과인데, 시장은 이머징마켓과 미국 일부 주에서의 코로나19 관련 현 문제에 크게 부담을 갖고 있지 않다"며 "시장은 경제 활동 수준보다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재정과 통화 정책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패스트 트랙(Fast Track)' 승인을 받아 백신 개발 기대가 더 커졌다. 또 경제지표도 팬데믹 봉쇄로부터의 회복세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주 미국의 6월 소비자 인플레이션 지표와 소매판매 등이 발표된다.

미국 기업 실적 시즌도 시작됐다.

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의 조 마님보 선임 시장 분석가는 "미국 경제를 이끄는 소비가 캐나다와 유럽중앙은행 회의와 같은 이벤트와 함께 주목 받을 것"이라며 "전세계 주요 경제국의 회복 경로가 얼마나 둔화했는지는 주요 지표로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주 주요 지표는 목요일의 소매 지출과 주간실업청구"라고 덧붙였다. ING 은행의 전략가들은 "최근의 달러 하락세가 이번 주에 굳히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는 17~18일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로는 상승해, 지난달 후반부터 시작된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EU 각국은 장기 예산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혀야 한다. 투자자들은 앞서 제시된 7천500억 유로 회복기금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를 특히 지켜보고 있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킷 주케스 외환 전략가는 "유럽위원회의 회복기금이 승인되면유로가 더 안전해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럽 자산을 소유해야 하는 명백한 이유가 있기 전까지는 주요 시장 조정은 여전히 달러를 뒷받침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달러는 통화 시스템의 핵심이기 때문에 달러에 돈을 넣는 것은 언제나 안전하다"며 "2010년 유럽 채무 위기 이후 유로는 덜 안전하게 인식됐다"고 강조했다.

유니크레딧의 분석가들은 "EU 정상회의에서 차세대 EU 계획 승인을 끌어내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번 회의에서 합의가 없으면 7월 말이나 9월 중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큰 실망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파운드-달러는 지난주 3주 이내 최고치에서 내렸고,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도 하락했다.

미즈호 증권의 마사후미 야마모토 수석 통화 전략가는 "다양한 경제 지표가 빠르게 나빠진 뒤 빠르게 반등했다"며 "2차 감염 가능성을 고려하면 개선세가 느려지거나다시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원유시장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5달러(1.1%) 하락한 40.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산유국 감산 관련 소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주시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는 이번 주 화요일과 수요일 장관급 공동감시위원회(JMMC)를 열 예정이다.

JMMC에서 이달 말까지인 하루평균 970만 배럴 감산을 추가 연장할 것인지 등에 대한 권고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OPEC+는 당초 6월 말까지였던 대규모 감산을 한 달 연장했던 바 있다.

산유국들이 대규모 감산을 추가 연장하지 않고, 감산 규모를 하루 770만 배럴 등으로 줄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점이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대부분의 산유국이 감산 규모를 현재보다 200만 배럴 줄이는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놨다.

수요가 차츰 회복할 것이란 전망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저널은 부연했다.

반면 여전히 불안한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대규모 감산을 더 연장할 것이란 전망도 맞서고 있다.

OPEC+의 감산 관련 결정에 따라 유가가 출렁댈 수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 점도 유가에 부담이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명을 훌쩍 넘어섰고, 플로리다 등 이른바 핫스팟의 확진자 수도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관련한 낙관적인 소식이 나온 점은 유가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패스트 트랙(Fast Track)'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대체로 상승하는 등 위험투자 심리는 유지됐다.

리비아의 원유 수출이 다시 중단됐다는 소식도 유가를 지지하는 요인이다.

리비아는 지난 일요일 불가항력에 따른 원유 수출 중단을 다시 선포했다. 지난주에 6개월 만에 원유 수출을 재개한 지 불과 이틀 만이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OPEC+ 회동 결과를 주시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연구원은 "현재로서는 OPEC+의 감산 규모 축소가 정당화될 수 있지만, 만약 코로나19가 다음 주에도 지속 급증한다면 수요 전망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면서 "따라서 원유시장이 다시 급격한 과잉 공급 영역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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