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20-07-14 1,203.75 1,203.60 1,203.9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03.7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00.90원) 대비 3.00원 오른 셈이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또다시 1,200원대 초반으로 올라섰다.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기술 기업의 주가가 급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 기대에도 과매수 부담 등이 작용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00위안대 부근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6.930엔에서 107.26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343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