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 노무법인 예화, 법무법인 디라이트 등은 해외 진출 프로그램과 스타트업에 특화된 노무·법무 분야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보는 컨설팅 비용을 분야별로 최대 전액까지 지원한다.
혁신 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보가 지난해 5월 도입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올해 상반기까지 세 차례에 걸쳐 17개 기업을 선정했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혁신생태계 조성기관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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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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