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20.3% 감소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영국 산업이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5월 제조업 생산은 전달 대비 8.4% 증가했다.
영국의 5월 국내총생산(GDP)도 전달보다 1.8% 증가해 회복세를 나타냈다.
다만 전년 대비로는 24.0% 감소한 수준이다.
파운드화는 산업생산 발표 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21분 현재 전장 뉴욕 대비 0.00102달러(0.08%) 낮은 1, 2543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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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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