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달러화, 美 주가·유로 상승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유럽연합(EU)의 코로나19 회복기금 낙관론에 유로가 오르고 미국 주가 상승에 위험 심리도 살아난 영향으로 대체로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29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235엔보다 0.055엔(0.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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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美경제 하강, 고통스럽고 오래 지속"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의 경제 하강이 고통스럽고 오래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하커 총재는 준비된 연설문에서 "경제를 다시 열고 있지만, 팬데믹 영향은 짧은 차질 후 끝나는 게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면서 "우리는 현재 유난히 고통스럽고 끈질기게 오래가는 하강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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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 코로나19 확진 9천명대…전일비 소폭 하락

- 미국 플로리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천 명대로 전일 발표보다 소폭 하락했다.14일 포브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는 이날 발표에서 전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천261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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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코로나19로 MAX기종 예약 취소 증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항공 수요 감소로 보잉의 항공기 주문 취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보잉은 이날 6월 주문에서 183대의 항공기 주문이 취소됐고, 오직 10대의 항공기만을 배송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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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OPEC+ 회의 주시 0.5% 상승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관련 회의 결과를 주시하는 가운데 소폭 올랐다.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9달러(0.5%) 상승한 40.2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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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처음으로 6만명 넘어

-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7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가 처음으로 6만명을 넘었다고 14일 CNBC가 보도했다.존스홉킨스대학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지난 7일 평균 일간 신규 확진자수는 6만99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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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실업률 조만간 4.5%로 하락 가능"(상보)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의 실업률이 빠르게 떨어지는 등 경제가 예상보다 양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코로나바이러스는 하반기에 통제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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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상당한 경제 하방 위험…느린 회복 예상"(상보)

-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상당한 위험에 여전히 직면하고 있고, 길고 느린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이사는 온라인 발언을 통해 "최근 몇 달 간 경제에 나타난 전반적인 회복은 빠르고 상당한 재정 지원 덕분"이라며 "일회성 구제 지급, 실업보험급여 등 향후 몇 주 내에 만기가 돌아오는 재정 지원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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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펀드매니저 美기술주 매수에 쏠려…역사상 가장 긴 롱"

- 펀드매니저들은 미국 기술주 매수에 여전히 쏠려 있으며, 그 비슷한 수준으로 주식시장이 과대평가돼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210명의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조사한 7월 설문 결과, 펀드매니저 4명 가운데 3명은 미국 기술주와 성장주 퐁 포지션이 가장 인기 있는 거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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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차익 매물에 0.04%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그동안 계속된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0.04% 하락했다.1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0센트(0.04%) 하락한 1,813.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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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올해 GDP 6.89% 감소 예상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면서 경제 우려가 커지지만,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최근 지표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겪게 될 고통의 정도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실시간 성장률을 추적하는 뉴욕 연은의 주간 경제지수(WEI)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6.89%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4일의 6.25% 감소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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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지사, 방문자 격리 대상에 4개주 추가

-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미네소타와 뉴멕시코, 오하이오, 위스콘신 등 4개 주가 여행경보(Travel Advisory) 기준에 부합했다고 발표했다.14일 CNBC에 따르면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에 따라 이들 주에서 온 방문객들은 14일 동안 격리 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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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27일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시작

-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오는 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CNBC가 14일 보도했다.임상 정보 등록 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이번 마지막 단계의 임상시험에는 3만명의 참가자가 등록하고 87개 장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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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코로나19·스페인 독감, 환자 나이와 사망률 가장 큰 차이"

- 도이체방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스페인독감 사이에 많은 공통점이 있지만, 환자의 나이와 사망률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분석했다.1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프란시스 야레드 이사는 "코로나19의 경우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지만, 1918년의 스페인독감의 경우 어린 사람들도 심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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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코로나19 우려·미중 긴장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미국과 중국의 긴장 고조 우려에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7bp 하락한 0.6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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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그로스 "물가조정채권 금리 반등시 가치주가 성장주 따라잡을 것"

- '채권왕'으로 유명한 빌 그로스는 최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주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물가조정채권 금리가 사상 최저치에서 반등할 경우 이런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1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핌코의 전 대표이자 설립자인 그로스는 "물가조정채권 금리와 빠르게 이익을 확장하는 주가 움직임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이는 기술주 및 다른 성장주가 올해 가치주에 대한 지배력을 확장한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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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목표주가 2천300달러 이상 등장…주가 소폭 상승

- 테슬라 주가는 나스닥지수가 큰 폭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주당 2천300달러 이상의 목표주가가 나온 영향으로 상승하고 있다.1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파이퍼 샌들러의 알렉산더 포터 분석가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기존 939달러에서 2천322달러로 대폭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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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올해 세계 원유 수요 감소 전망 약 10만배럴 하향 조정(상보)

- 석유수출국기구(OECD)가 올해 세계 원유 수요 감소 규모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월간 보고서에서 OPEC은 올해 세계 원유 수요 감소 전망을 기존보다 하루 10만배럴 줄인 하루평균 890만배럴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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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엇갈린 기업 실적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4일 주요 은행 등 기업 실적이 엇갈린 데 따라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9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16포인트(0.1%) 상승한 26,111.9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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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중 긴장·코로나19 확산 주시 혼조

- 달러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긴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관련 우려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35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235엔보다 0.120엔(0.1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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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내달 증편 계획 반토막…2분기 손실 금융위기 후 최악

- 미국 델타항공이 오는 8월 운항 증편 규모를 당초 계획의 절반으로 축소했다.델타항공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이후 최악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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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6%↑…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높았다.14일 미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6%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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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분기 순손실·배당 삭감에 개장전 급락

- 웰스파고가 금융위기 이후 첫 분기 손실을 기록한 여파로 개장전 3.7%의 주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14일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2분기에 순손실이 24억 달러, 주당순손실은 0.6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0.20달러보다 더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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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순익 예상 상회…개장전 1.5% 상승

- 씨티그룹의 2분기 순이익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14일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1.5% 상승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씨티그룹은 2분기 순익이 1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48억 달러보다 큰 폭 줄었지만,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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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G서 中 화웨이 배제로 선회…기존 설비도 단계적 폐기(상보)

- 영국이 자국 5G 사업에서 중국 화웨이를 퇴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14일 CNBC에 따르면 영국 문화부의 올리버 다우덴 장관은 의회에서 이런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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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7월 ZEW경기기대지수 59.3…4개월 만에 하락

- 7월 독일 경제 신뢰지수가 4개월 만에 하락해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7월 경기기대지수가 59.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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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트레이딩 호조에 2분기 순익 예상 상회…개장전 3.7% 상승

- JP모건체이스가 트레이딩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순익을 기록한 데 힘입어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3.7% 상승세다.14일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JP모건은 1분기 순익이 46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96억5천만 달러보다 큰 폭 줄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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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5월 산업생산 전월비 12.4%↑…사상 최대 증가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5월 산업생산이 사상 최대폭 반등했지만, 시장 예상에는 미치지 못했다.14일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5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2.4% 늘었다. 전년 대비로는 20.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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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소기업 낙관지수 100.6…2개월 연속 상승

- 지난 6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7년 만에 최저치에서 2개월 연속 반등했다. 3~4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락세를 보였다.14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6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100.6으로, 전월의 94.4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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