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15일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4천억위안(한화 약 68조6천억원)의 유동성을 투입했다고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입찰금리는 2.95%로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됐다.

이날 만기도래 MLF 물량은 2천억위안이며 오는 23일 2천억위안의 물량이 추가로 만기 도래할 예정이다.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에는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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