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와 은행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

1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07포인트(0.84%) 오른 26,866.6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23포인트(0.88%) 상승한 3,225.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8.71포인트(0.56%) 오른 10,547.2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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