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는 것이다. 은행은 지난달에도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었다.
은행은 하루짜리(오버나이트) 예금금리도 3.25%로 25bp 인하했으며, 하루짜리 대출금리는 4.75%로 25bp 낮췄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이번 금리 인하가 낮은 물가와 부합하는 조치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행은 2분기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이 4%가량 위축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미친 경제적 충격이 2분기에 가장 컸다고 지적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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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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