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무부, 기업 권리보호에 나설 것…英 화웨이 배제 겨냥
中상무부, 기업 권리보호에 나설 것…英 화웨이 배제 겨냥
  • 정선미 기자
  • 승인 2020.07.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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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이 자국 기업들의 적법한 권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정부가 화웨이로부터 새로운 장비를 사는 것을 금지한 조치를 겨냥한 것이다.

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가오펑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이 영국 정부의 조치를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칙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가오 대변인은 또 이번 조치가 영국에 대한 중국의 투자 신뢰를 꺾은 것이며 글로벌 교역 중심지로서의 영국의 신뢰를 저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영국 정부가 실용적인 접근법을 택하고 잘못된 결정을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정부는 올해 말 이후 5세대(5G) 네트워크 건설에 화웨이 장비 사용을 배제하기로 했으며 2027년까지는 5G 네트워크에서 화웨이의 기존 장비까지 철수시키기로 했다.

smje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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