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황윤철 경남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주요 경영지표를 초과 달성하고 창립 50주년을 맞아 자산 50조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19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황 행장은 지난 17일 열린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와 지점에 대해 시상식을 갖고 경영전략그룹장의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추진전략 발표로 구성됐다.

이어진 행사는 퀴즈 프로그램, 소시오드라마 연극, 임직원들의 일상 영상 등의 색다른 이벤트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줬다.

황 행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대로 된 임직원 축하 행사를 하지 못했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부점장들과 색다른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4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