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7월 13일~17일) 23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7조6천71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 전주인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18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전단채 규모는 7조1천35억원이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지난주 CP·전단채 발행 규모는 2조2천500억원으로 나타났다.







IBK투자증권은 1조1천300억원, KB증권은 8천억원,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5천500억원, 유안타증권은 5천억원씩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전단채 규모는 21개 증권사에서 3조62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5천500억원의 CP·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이어 부국증권 3천890억원, 키움증권 3천480억원, IBK투자증권 2천900억원, 신영증권 2천800억원의 CP·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CP·전단채 만기 규모는 21개 증권사 2조7천3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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