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대표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3.0ℓ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286마력, 최대 토크는 63.2㎏.m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 시간은 5.9초, 최고 속도는 237㎞/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1㎞/ℓ이다.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와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디자인 휠을 적용했고, 외관은 크롬 윈도 몰딩과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앞좌석 통풍 시트와 앞·뒷좌석 열선 시트 등도 포함했다.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7천73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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