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삼성카드는 행정안전부, 전국 지방자체단체,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협약을 맺고 모바일로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들의 납세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고 종이 고지서를 줄여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msby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1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