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택지 발굴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정부는 "관계부처·유관기관 등과 협의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며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공급대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wchoi@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2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