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택지 발굴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정부는 "관계부처·유관기관 등과 협의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며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공급대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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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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