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현대위아가 올해 2분기 영업적자를 냈다.

현대위아는 올해 2분기 386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천137억원으로 35.9%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도 48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다만, 이는 시장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6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현대위아는 올해 2분기 1조3천437억원의 매출과 329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뒀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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