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7월 20일~24일) 20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8조1천68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 전주인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23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전단채 규모는 7조6천710억원이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지난주 CP·전단채 발행 규모는 2조1천500억원으로 나타났다.







IBK투자증권은 1조2천500억원, KB증권은 8천500억원, 키움증권은 7천300억원, 신한금융투자는 5천700억원의 CP·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전단채 규모는 20개 증권사 2조8천764억원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은 이번 주 6천200억원의 CP·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미래에셋대우 5천500억원, IBK투자증권 3천400억원, 신한금융투자 2천600억원, 부국증권 1천840억원, KB증권 1천600억원 등의 CP·전단채 만기가 예정돼있다.

지난주 CP·전단채 만기 규모는 21개 증권사 3조62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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