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bp 상승한 0.740%를 나타냈다.
2년과 3년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5년은 0.8bp 떨어졌고, 7년은 1.0bp, 10년은 1.3bp 내렸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국채 현물과 선물을 따라서 움직였고, 딱히 특별한 움직임은 없는 장이었다"며 "휴가자도 많고 중앙청산소(CCP) 거래량도 매우 적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1년은 2.5bp 상승해 마이너스(-) 0.040%를 나타냈다. 3년은 2.0bp 올랐고, 5년·7년·10년도 3.0bp씩 상승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3.8bp 상승한 마이너스(-) 82.3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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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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