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27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7월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 3.0으로 전월 -6.1에서 상승했다.

지수는 4월 사상 최저치로 폭락한 이후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7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월 13.6에서 16.1로 반등했다.

7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 2.9에서 6.9로 올랐다.

7월 설비가동률은 전월 7.6에서 14.0으로 상승했다.

7월 출하지수는 전월 3.1에서 17.3으로 올랐다.

7월 고용지수는 전월 -1.5에서 3.1로 상승했다.

7월 원자재에 대한 가격 지불 지수는 전월 12.3에서 9.7로 하락했다. 최종 상품에 대한 가격 수용 지수는 -4.7에서 -1.5로 올랐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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