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신규 부양책과 핵심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했다.

2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62포인트(0.4%) 오른 26,576.5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81포인트(0.71%) 상승한 3,238.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8.41포인트(1.63%) 오른 10,531.5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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