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채권 베테랑, 주식 손대는 이유…"완전히 달라진 게임"

- 중앙은행의 공격적이고 이례적인 정책으로 시장 베테랑 투자자의 평생에 걸친 전략도 수정되는 것으로 진단됐다.투자전문지 배런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개월 전 꺼내든 회사채 매입 조치는 이후 숫자로 나타난 것보다 시장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쳤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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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트댄스, 인도 교육 플랫폼 리도 러닝 투자 모색"

- 중국 바이트댄스가 인도 온라인 교육 플랫폼 리도 러닝 투자를 협의 중이라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전했다.차이신은 27일 인도 이코노믹타임스의 지난 24일 자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향후 몇 년 교육 부문 투자 확대 전략의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바이트댄스의 '황금알'인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이 인도에서 금지됐음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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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공화당, 1조달러 규모 부양책 공개

- 미국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1조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등 외신들이 이날 보도했다.해당 부양책에는 실업보험 수당을 현행 주당 600달러(4~7월)에서 9월까지 주당 200달러로 줄인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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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中증시 급등락 장세서 외국인 가장 빠르게 움직여"

- 중국 증시가 이달 초 급등락 장세를 보였을 때 외국인이 다른 시장 참가자들보다 가장 먼저 움직였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7일 보도했다.이달 초 홍콩 증권거래소를 통한 선전과 상하이증시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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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도 '주린이' 광풍… 신규 주식계좌 증가세 14개월 새 최고

- 중국의 신규 주식 계좌 증가세가 14개월 새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보도했다.중국증권등기결산공사(CSDC)에 따르면 지난 6월 중국의 신규 주식 계좌는 155만개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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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MA 前 수장 "3차 금융위기 곧 닥칠 수 있다"

- 전 세계가 25년여 만에 3차 금융위기를 맞을 위험에 처해있다는 경고가 나왔다.2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중앙은행 격인 홍콩금융관리국(HKMA)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조지프 얌은 "세 번째 금융위기가 곧 닥치는 것은 아닌지 두렵다"면서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모든 것이 멈춰야 했다. 이제 이것은 다루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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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집단 구매 플랫폼 싱성 셀렉티드, 8억 弗 신규 차입 추진"

- 중국 집단 구매 전문 전자상거래 플랫폼 싱성 셀렉티드가 8억 달러 신규 차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7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한 바로는 후난 성도 창사에 거점을 둔 싱성 셀렉티드는 뉴욕에 거점을 둔 바이아웃 펀드 KKR 주도로 약 8억 달러를 차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차입에는 세쿼이아 캐피털 차이나와 황싱 그로우스 캐피털 등도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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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부양책 기대에 주가 상승…국채↓·달러↓

- 27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신규 부양책 기대와 실적 발표를 앞둔 핵심 기술기업 주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미 국채 가격은 재정 부양책과 백신 기대로 증시가 오른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달러 가치는 미·중 분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른 미국 경제 우려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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