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주식을 지속해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마켓인사이더는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인용해 버크셔가 지난주 목요일에서 전일 사이 BOA 주식을 164만 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금액으로는 약 4억 달러어치다

버크셔는 지난주 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에도 8억 달러어치 이상 BOA 주식을 매입했던 바 있다.

마켓인사이더는 최근 8일간 버크셔의 BOA 주식 매입 규모가 12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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