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716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616억원, 통안채를 1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1천698억원,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1천억원 매수했다.

반면 올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698억원, 올 8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42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2천3억원 샀고, 정부가 224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698
국고01375-2109(16-4) 2021-09-10 1,0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663
통안01810-2102-02 2021-02-02 -200
재정2020-0180-0063 2020-08-13 -42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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