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美의회 부양책 공방 개시…월가 조심 모드

- 월가 전문가들은 28일 신규 부양책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의 공방이 본격화한 점이 시장에 변동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블랙록의 웨이 리 아이셰어즈 EMEA 투자 전략 담당 대표는 "이번 주 시장의 관심은 오롯이 공화당과 민주당의 협상에 맞춰질 것"이라면서 "무언가를 이뤄내기에는 정말로 시간표가 촉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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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부양책 협상 경계·실적 부진에 약세…다우, 0.77%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추가 부양책 협상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 가운데 기업 실적도 부진해 하락했다.28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5.49포인트(0.77%) 하락한 26,379.2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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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FOMC 앞두고 상승…10년·30년 금리, 3개월래 최저

- 미 국채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완화적인 정책 기조를 예상하며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8bp 하락한 0.581%를 기록했다.4월 21일 이후 최저치이며, 하루 만에 다시 0.6%대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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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연준·부양책 주시 혼조…달러인덱스, 소폭 반등

- 달러 가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재정부양책을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1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434엔보다0.324엔(0.3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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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원내대표 "부양책에서 책임 보호 조항 협상 대상 아냐"

- 미국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신규 부양책에 책임 보호 조항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합의는 없을 것이란 방침을 밝혔다.28일 CNBC에 따르면 매코널 원내대표는 "우리는 책임 보호 조항에 대해 협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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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연준에 인종 간 부의 격차 해소 역할 촉구

-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인종 간 경제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라고 촉구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 보도했다.바이든은 연준이 인종적 경제 격차에 대해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의회가 연방준비법(Federal Reserve Act)을 개정할 것을 이날 오후 연설에서 제안할 계획이다. 또 연준이 이런 격차를 줄이기 위해 통화 정책과 규제 정책을 통해 어떤 조치를 하고 있는지도 설명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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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달러 약세 주춤·美 재고 주시 1.4% 하락

- 뉴욕 유가는 가팔랐던 미국 재고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 속에 달러 약세 흐름도 진정되면서 하락했다.2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6달러(1.4%) 하락한 41.0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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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D그룹 "미 코로나19 확산에 레스토랑 거래량 정체"

-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은 최근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확산하면서 레스토랑 거래량이 정체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28일 CNBC에 따르면 NPD그룹은 미국 상업 레스토랑 트래픽의 5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75개의 레스토랑 체인의 거래량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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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BOA 주식 또 매입…최근 8일간 12억 달러 매입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주식을 지속해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마켓인사이더는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인용해 버크셔가 지난주 목요일에서 전일 사이 BOA 주식을 164만 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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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데니 "실적 전망보다 주가 계속 빨리 오르면 착각에 빠질 수 있어"

- 야데니리서치의 에드워드 야데니 대표는 투자자들이 정신을 차리고 증시가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28일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야데니 대표는 단기 이익 기대보다 주가 상승 속도가 빨라 주가이익비율이 멜트-업 하고 있는데, 이는 1990년대 후반 닷컴버블과 비슷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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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경제 지표 부진 0.7% 상승…최고가 랠리 지속

- 뉴욕 금 가격은 지표 부진으로 경제 전망 우려가 커져 0.7% 상승했다.2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3.60달러(0.7%) 상승한 1,944.6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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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연준 부양 힌트에 달러 하락 가능…유로도 상승 되돌릴 수 있어"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수요일에 어떤 정책 변화도 발표하지 않겠지만, 추가 조치를 암시하면 달러 가치는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의 분석가들은 "이번 연준 회의는 이벤트가 없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외환시장이나 달러에 대한 위험이 특히 완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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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경제지표, 장기 개선 추세 깨져

-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올해 경제 활동 경로가 악화하고 있다고 밝혔다.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실시간 성장을 추적하는 뉴욕 연은의 주간경제지수(WEI)는 올해 7.24%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 지난주 -6.65%에서 더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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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미 경제지표, 우울한 경제 전망 가리켜"

- 다우존스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암울한 경제 전망을 가리키고 있다고 28일 분석했다.이날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서비스 지표 보고서에서 "고용 시장은 일자리와 근무 시간의 추가적 감축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전망은 다시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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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최고가 랠리 지속…"차익 실현 아직"

- 달러가 급락세를 멈추고 안정됐지만, 금값은 최고가 랠리를 나타냈다.2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8월물 금 선물은 전일보다 9.90달러(0.5%) 오른 온스당 1,940.90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1,974.70달러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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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증권 "터키 중앙은행, 곧 외환보유고 바닥날 수도"

- 터키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환고가 곧 바닥날 수 있다고 TD증권이 경고했다.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TD증권의 크리스찬 마지오 전략가는 "터키 중앙은행이 리라화 하락을 막기 위한 개입을 멈추거나 다른 대체 펀드를 찾지 않는 한, 곧 보유 외환이 바닥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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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현재 증시에 FOMO 심리 팽배"

-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인 폴 크루그먼이 현재 증시에 상승 랠리에서 소외될지 모른다는 두려움(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팽배한다고 지적했다.28일 CNBC에 따르면 크루그먼은 "현재 증시에 마니아, FOMO 심리가 팽배한다는 느낌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면서 "사람들이 부도난 허르츠와 같은 기업들의 주식을 쌓아놓는 것을 보면 분명히 무언가가 있고 약간의 마니아적인 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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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월 소비자신뢰지수 92.6…월가 예상 하회(상보)

- 미국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여파로 후퇴하면서 시장 예상에도 못 미쳤다.28일 콘퍼런스보드는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98.3에서 92.6으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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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 부진 부담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8일 기업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44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83포인트(0.44%) 하락한 26,467.9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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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은 가격, 7년 내 최고치에서 더 오를 수도"

- 전문가들이 최근 7년 내 최고치까지 오른 은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다고 28일 분석했다.전날 금값은 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우려 등으로 신고가를 경신했고 은 가격 역시 8% 넘게 올라 7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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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10…월가 예상 대폭 상회(상보)

- 7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큰 폭 반등하면서 시장 예상도 상회했다.28일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7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0에서 10으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3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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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긴급 대출프로그램 연말까지 연장(상보)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업과 정부, 개인에 대한 기존 대출 프로그램들을 2020년 말까지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정크본드 매입에 이르기까지 신용부터 소기업을 위한 기구들은 당초 9월 30일에 끝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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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연준·재정부양 주시 혼조…달러 인덱스 소폭 반등

- 달러 가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재정부양책을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1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434엔보다 0.294엔(0.2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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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4.5% 상승<케이스-실러>(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미국 주택가격의 상승세는 이어졌지만, 상승 탄력은 다소 둔화했다.28일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5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4.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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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연준 회의 시작 대기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시작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엇갈렸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2bp 하락한 0.6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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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정부 부양책, 공화당 내부서도 이견 분분"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정부와 공화당이 발표한 신규 부양책에 대해 상원의 공화당 의원 사이에서도 이견이 나오고 있다고 진단했다.저널은 과격한 지출에 반감을 표하는 의원이 적지 않다면서, 실업 급여 지원을 제외한 다른 내용에 대한 의회의 승인은 9월로 이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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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12개월 내 금값 2,300달러 보게 될 것"

- 골드만삭스가 최근 랠리를 펼치는 금값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2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온스당 2,300달러를 보게 될 것"이라며 금값 예상치를 기존 온스당 2,000달러에서 2,300달러로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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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매출·순익 예상 하회…개장전 2.2% 하락

- 제조 대기업 3M이 예상보다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28일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2.2% 하락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3M은 2분기 순이익이 12억9천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1억3천만 달러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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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실적 예상 하회에 개장전 주가 2.1% 하락

- 맥도널드가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공개한 뒤 개장전 2.1%의 주가 하락세를 보인다고 마켓워치가 28일 보도했다.2분기 순이익은 4천8천380만 달러, 주당 65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억2천만 달러, 1.97달러에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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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호실적에 가이던스도 상향…개장전 3.4% 상승

- 화이자가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실적 전망(가이던스)을 상향 조정하면서 28일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3.4% 상승세다.마켓워치에 따르면 화이자는 2분기에 순이익이 34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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