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09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3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억원, 통안채를 706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2천억원, 2030년 6월 만기인 국고채(20-4호)를 405억원 매수했다.

반면 올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1천억원,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1천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7천33억원 샀고, 기금ㆍ공제가 1천927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12(18-9) 2021-12-10 2,000
국고01375-3006(20-4) 2030-06-10 405
국고01500-5003(20-2) 2050-03-10 100
국고02250-3709(17-5) 2037-09-10 -5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1,0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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