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지난 7월 독일의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예상 밖의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독일 연방고용청에 따르면 7월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1만8천명 감소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5만명 증가를 예상했다.

7월 조정실업률은 6.4%로 지난 6월과 같았다. 시장에서는 6.5%를 예상했다.

7월 독일의 등록 구인건수는 57만3천건으로 전년대비 22만6천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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