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GDP 성장률, -32.9%…월가 예상보단 양호(상보)
지난 2분기(4~6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대 수준의 낙폭을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다.
30일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계절 조정치)가 연율 마이너스(-) 32.9%라고 발표했다. 사상 최대 하락 폭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0375

-트럼프, 11월 대선 연기 가능성 전격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예정된 대선 연기 가능성을 전격 거론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편적인 우편 투표(바람직한 부재자 투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도입으로 2020은 역사상 가장 오류가 있고 사기 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0377

-성장률 덮으려고? 대선 연기론 후폭풍…'친정' 공화마저 아연실색
공화 "선거일 고정불변" 즉각 퇴짜…바이든측 "끔찍한 경제실적 묻으려는 책략"
복심 폼페이오는 청문회서 "법무부가 법적 결정"…공 넘기며 즉답 피해
https://www.yna.co.kr/view/AKR20200731005700071?section=news

-사상 최악 충격 성적표 받은 세계 경제…3분기 회복도 '불안'
미국·독일·멕시코, 나란히 집계 이래 최악의 GDP 발표
미 실업·소비지표는 다시 악화…3분기 반등폭 제한될듯
https://www.yna.co.kr/view/AKR20200731004000072?section=news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143만4천 명…2주째 증가·예상 하회(상보)
지난 25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2주 연속 증가했다.
청구자 수는 140만 명대를 유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19주 연속 주간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0374

-국제 유가, 하락..WTI 40달러선 붕괴…금값도 10거래일만에↓
국제 유가는 30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지표 악화로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3%(1.35달러) 떨어진 39.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WTI가 배럴당 4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9일 이후 3주 만에 처음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31005500072?section=news

-크레디스위스 "S&P500, 내년 3,500 갈 것…하락할 때 매수해야"
크레디스위스는 S&P500지수가 내년 3,500까지 오를 것이라면서, 하락이 나올 때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3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크레디스위스의 앤드루 가스와이트 전략가는 "우리 모델에따르면 내년 말까지 S&P500지수는 3,500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면서 "10% 이상의 조정이 올 것인지가 관심"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0380

-美 2분기 GDP 대한 전문가 시각
전문가들은 30일 발표된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대해 예상보다는 좋았지만, 여전히 매우 끔찍한 지표라고 평가했다.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계절 조정치)가 연율 마이너스(-) 32.9%라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4.7% 감소보다는 다소 양호했지만,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사상 최악의 낙폭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0381

-존슨앤드존슨, '1회 접종으로 면역' 코로나 백신 인체시험 시작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1회 접종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을 제공하는 백신 후보에 대해 인체 안전성 시험을 시작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슨앤드존슨은 이에 앞서 원숭이에게 가장 효능이 뛰어난 백신 후보를 시험한 결과 1회 투약만으로 강력한 감염 예방 효과를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31003800091?section=news

-1845년 정해진 미국 대선일 연기?…"트럼프에 권한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11월 대선 연기 가능성을 불쑥 제기하면서 실제로 가능한 일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 언론에 따르면 결론은 '대통령은 그렇게 못한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일을 바꾸고 싶어해도 그럴 권한이 없다"면서 대선일을 바꿔야한다면 그 권한은 의회에 있다고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310012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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