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전국 단위 '자동차 보상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캐롯손해보험은 SK네트웍스의 스피드 메이트 1200여개, DRP센터(협력정비업체) 400여개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 출범 당시 업계에서는 캐롯손보가 대형 보험사만큼 보상 서비스를 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며 "현재 SK네트웍스 전국망 등과 연계해 전국에서 '출동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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