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캐롯손해보험은 SK네트웍스의 스피드 메이트 1200여개, DRP센터(협력정비업체) 400여개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 출범 당시 업계에서는 캐롯손보가 대형 보험사만큼 보상 서비스를 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며 "현재 SK네트웍스 전국망 등과 연계해 전국에서 '출동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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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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