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대우건설은 31일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arcloud)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데 이어, 올해는 상업시설 브랜드 론칭을 통해 대형 상업시설 분야에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아클라우드는 여유를 잇는 구름과 가치를 잇는 구름을 의미하며 연결과 조화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감동을 매개하는 공간을 의미하며, 높은 하늘에 유유히 떠다니는 구름처럼 여유롭고 변화무쌍하며 열린 공간임을 뜻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업시설을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이 아닌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의함으로써, 새로운 상업시설의 미래상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새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를 감일지구에 최초로 선보인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1BL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천564㎡(약 1만1천600평) 규모로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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