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가 1천대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이달 초 선보이면서 선착순 1천명에게 130만원 인하된 2천200만원대 가격에 판매해 완판했다.

이에 쌍용차는 1천대를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연장된 이벤트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2천280만원, 디젤 모델 2천506만원이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중앙차선유지보조(CLKA)와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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